#대지_아슬란

2차 마도대전 당시 그는 언제나 동료들을 지키던 방패였습니다.
인류가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던 ‘최후의 장벽’ 전투에서,
그는 강인한 옛 지배자들의 공격에서도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하며 끝까지 버텨냈지요.

결국 인류가 승리했을 때, 그는 진실로 위대한 전쟁군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 CV : 민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