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_바레타

내기를 무엇보다 좋아하는 덜렁이 암살자입니다.
네... 암살자와 덜렁이라는 표현이 한 문장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표현인지 따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바레타를 만나 본 이들 중 그 문장을 부정할 수 있었던 사람은 한 명도 없었지요.
평소에는 소위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만, 본업에 종사할 때는 눈매부터 달라집니다. 물론 그 때도 실수를 하지만, 그런 실수마저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버리는 묘한 강운의 소유자입니다.

◆ CV : 윤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