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프레하르트 어서 오게, 이리 앉게! 내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하나 말해줌세. 시일이 흐르고 세상이 역변하는 동안 천지가 개벽하고 하늘이 뒤집혔음에도 하나의 편면은 뒤바뀌지 않았네. 독수리의 심장에 맹세하리! 이 문장의 연원을 소리 내어 발음할 수 있겠나? 삼십 해도 지나지 않은 시간 동안 그 많은 대륙의 왕국들과 다를 바 없던 우리 갈루스가, 어찌하여 제국이란 이름을 총칭하는 거물이 되었는지 이해하고 있는가 이 말일세.
이벤트 [이벤트] 카운트다운 출석부 [프레하르트의 이야기] 새로운 동료를 미리 알아보는 카운트다운 출석부 이벤트, [프레하르트의 이야기] 진행 소식을 로드 여러분께 안내해 드립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아힐람 일어나야 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ㅡ그런 말이 있습니다. 어느 시간으로부터 전승된 이야기든, 그곳이 사람 사는 땅이라면 대부분 통용되는 법칙이기도 하지요. 그걸 이곳에 적용해 본다면 한 가지 흐름을 눈치챌 수 있을 테고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라르곤 내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숲으로 쫓겨난 라르곤은 매일 밤 되물었습니다. 마을에서 돌을 맞아 생긴 상처는 욱신거렸고 찢긴 옷 사이로는 바람이 파고들었죠. 헝클어진 머리에 초점 잃은 눈으로 숲을 배회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괴물이었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불] 브란두흐 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고요함과 쓸쓸함을 떠올릴 지도 모르고, 또 누군가는 공포와 두려움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브란두흐에게도 밤은 하나의 의미로만 표현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희생해 홀로 고독을 씹어야 했던 때이기도 하고, 또 시간의 흐름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보내야만 했던 시간이기도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