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수인 왕국 네토 둠 출신으로, 현재는 아발론 국경에서 방랑 기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기사도를 동경했기 때문에 신념과 책임감이 남다른 편입니다. 순진하고 정의감이 넘치지만 눈치는 별로라서 타인의 말을 1차원적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고, 살짝 어리숙한 면도 있으나 밉지 않게 보이는 것은 슈나이더의 매력이겠죠.

◆ CV.장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