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성격의 기사입니다.
어떤 일이든 웃어넘기는 그 넉살은 대인관계의 귀감으로 삼을 만합니다.

그런 그에게도 주의할만한 점이 있는데, 얼마든지 짓궂은 장난을 쳐도 좋으나 기사로서의 명예만큼은 반드시 지켜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니까요. 아, 그리고 식성에 관한 부분에서는 주관이 뚜렷하다는 점도 고려해주세요.

◆ CV. 장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