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_라이레이
‘ 생명이 깃든 이 땅을 지켜주세요. 저와 함께. ‘
◆ 영웅 : [대지] 라이레이
◆ 등급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CV : 김보나
페르사의 거대한 평야는 그야말로 대지의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인족은 신선한 곡물을 마음껏 수확하고 투쟁보다는 화합을 외쳤지요. 그리고 스스로의 의지로 이곳, 낙원에 도달한 용인족이 있었습니다. 사방이 싱그러운 녹음으로 뒤덮인 곳에서 모두가 풍족함을 누렸습니다. 어느 날 대지가 갈라지고, 그 균열에서 발생한 기운이 황폐화를 초래하지 않는다면요.
어쩌면 비극이 발생하지 않는 세계도 있었겠지요.
#자신의 울타리 안에 있는 것들 #덜 익힌 음식 #용인
◆ [대지] 라이레이 스킬 설명
#물_루실리카
‘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그대를 잘 지켜보겠어요. ‘
◆ 영웅 : [물] 루실리카
◆ 등급 : ★★★★★
◆ 포지션 : 슈터
◆ CV : 박희은
제2 마탑주의 매력을 모두 열거하기는 어렵지만, 그중 하나를 꼽자면 흐르는 물과 닮은 나긋나긋한 품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몸에 밴 부드러운 말투와 웃음은 주변인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곤 하지요. 하지만 루실리카를 마냥 편한 사람으로만 대해서는 안 됩니다. 마탑의 주인이라는 자리에 오른 자라면,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냉정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물은, 온도라는 변인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얼음이 될 수 있습니다.
#과실주 #마요네즈 #얼음땡
◆ [물] 루실리카 스킬 설명
#불_크롬
‘ 그대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
◆ 영웅 : [불] 크롬
◆ 등급 : ★★★★★
◆ 포지션 : 워리어
◆ CV : 권성혁
대대로 명망 높은 무가, 레디오스 가문의 차남입니다. 군부에 몸담아 궁극적으로 중앙 정계에 이르고자 하는 가문의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오로지 전장에서 자신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타고난 검박함과 겸손한 성정으로 주변의 평가가 높으나, 전투에 나서면 마치 붉은 번개처럼 모든 적을 휩쓸어 버리는 파괴적인 면모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성향 때문에, 어린 아이였던 왕가의 후예가 자신의 동무를 고르는 자리에서 그를 선택하지 않았겠지요.
#쏜즈오더 기사단 #콩소메
◆ [불] 크롬 스킬 설명